Create in me a clean heart

Create in me a clean heart

11.8x11.8

Acrylic on Canvas

 

Let's not live a life of stepping on others and improving our ego

Let's not lead a life that improves our welfare by undermining someone else's welfare.

Let's not live a life of turbidity that we don't want to get close to because it's so turbid

Let's be a clean and transparent person



I tried to be so good

The world deceives, tortures, and shakes me like this

What should I do if my soul is broken, beaten and broken?

Burned with a sense of failure, shame and fear

What should I do if my heart is dirty and clawed with all kinds of thoughts and wounds?



I tried hard to get up and get up, but it wasn't easy.

It is difficult for the spirit to get out of the mire of darkness.

There is nothing I can do about it with my abilities.



Let's go forward and pray to God who restores that heart.

To give a pure heart, to renew an honest spirit.



Wasn't it wasted to look around more?

At least it will be the most comfortable.

If you can leave everything and pray.

At least for that moment.

 

 

타인을 밟고 자아를 향상시키는 인생은 살지 말자

누군가의 복지를 훼손시키고서 내 복지를 좋게하는 인생은 되지 말자

하도 탁하여 가까이가기 싫은 탁류의 인생이지 말자

깨끗하고 투명하여 맑은 사람이 되자

 

나는 그렇게 선하려 했건만

세상이 이런 나를 속이고 괴롭히고 흔들어서

내 영혼이 상하고 치이고 깨어져 버렸다면 어찌해야 할까?

실패감에 쪄들고 수치와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온갖 상념과 상처로 더럽고 할퀴어진 마음이라면 어찌해야 하는가?

 

그 자리 털고 일어나려 부던히도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영 이 어둠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도무지 내 능력으론 어쩔 수 가 없다.

 

그마음 회복케 해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하자.

정결한 마음을 주시라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라고 말이다.

 

더 돌아다녀봐야 헛수고 지 않았나?

그나마 제일 속이 편하리라. 

다 맡기고 기도할 수 있다면 말이다.

하다못해 그 순간만큼만이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