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rce anger

fierce anger
50*50cm
Acrylic on canvas

https://jonathank.tistory.com/

 

 

타오르는 분노

주체할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쩌면 저리도 무능하고 오만불손한가?

이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가 어찌 저리 생각이 없고 함부로 국정을 망가뜨리는가?

국가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 후진국으로 돌아가려한다. 

노동시간. 원자력집착. 이념문제. 경제불황. 외교참사. 손으로 꼽아도 어느하나 잘하는게 없다. 

차라리 뒤에서 딴 주머니 찼던 이명박이나

차라리 필러맞으시며 순실이 언니 의지하던 박근혜가 그리워질줄은 몰랐다.

그렇게나 촛불광장에서 민주와 정의를 위해 소리쳤었는데

다시 회귀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며 매우 허무하고 자괴감까지 밀려온다.

구체제의 발악이 이렇게나 지독할줄 몰랐다. 

저놈의 검찰왕국에게 침을 뱉고싶다. 

주체할 길이 없다. 분노가 타오른다. 

 

burning anger

An uncontrollable rage rises.

Maybe that's incompetent and arrogant?

How can a person who represents this country be so thoughtless and recklessly destroy state affairs?

The national system is collapsing. This country is about to return to a backward country. 

working hours. the economic depression and the diplomatic disaster against Japan and the United States. There is nothing I can do well even if I count it with my hands. 

I'd rather have the Lee Myung Bak that was in the pocket behind me

Rather, I didn't know that I would miss Park Geun Hye, who relied on Sun-sil.

We shouted for democracy and justice in the candlelight square

Looking back at the present Republic of Korea, I feel very vain and ashamed.

I didn't know that the old system would be so terrible. 

I want to spit in his prosecutorial kingdom.

I can't control myself. Anger flare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