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주장을 계속 해대면서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 진정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뭘 그리 조급하냐고 제발 진정좀 하라고 말이다. 그가 그리도 메달리는 이유는 그의 인생이 척박해서 기다려줄 여유가 도무지 없어서이다. 여유도 있는 자들이 부리는 것이다. 뭐라고 가지고 있어야 그걸 믿고 배짱 두둑히 버틸 수 있는 것이다. 점쟎이 앉아있으면서 대접을 요구하면 그만인 것이다. 당신이 부/권력/명예를 가지고 있는 자라면 말이다.
없는 자들은 신원을 확인한다고 기다려라 보증을 위해 뭔가 더 내놓으라면서 고혈을 뽑아가려한다. 무슨놈의 진입장벽이 이리도 높냐는 것이다. 돈 있는 자들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법칙으로 돈 없는 자들을 밟으려한다. 함부로 자기들의 리그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이다. 그런 부조리한 세상에서 참으라고 해서 참고 있는 것이 마냥 미덕일까? 끝없이 솟아나는 질문을 던지며 나를 어필하지 않으면 돌아봐 주지 않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보겠다고 악을 쓰고 덤비는 것이 몸에 베어있는 게 부끄럽기만 한 일인가?
난 잘 모르겠다.
참을성을 요구하지 말고 쏟아지는 질문에 답을 명쾌히 하란말이다!
Don't ask me for patience!
People keep insisting on themselves and ask the person asking the question to calm down.
People tell him what's so impatient about him, please calm down.
The reason why he is so busy is that his life is so barren that he can't afford to wait.
It's what those who can afford to do it.
You have to have something to believe in and hold on to your guts.
If you sit still and ask for hospitality, that's enough.
If you're a man of wealth/power/honour.
Those who don't have it try to get rid of their blood, telling them to wait to identify them and give them something more to guarantee. What kind of barriers to entry are so high.
In the world of the rich, they try to step on the poor with their own laws.
Don't let them enter their league recklessly.
Is it just a virtue to be told to endure in such an absurd world?
It's a world where you don't look back unless you appeal to me by asking endless questions.
Is it embarrassing to be on your body to try to live in such a world? I don't really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