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me

35*27cm

The title of this picture is "Pick me"

Acrylic on canvas 230131

jonathank.tistory.com

 

머리를 디밀고 싸우고 있다.

자기를 뽑아달라고..

각자 자기 개성을 찬란히도 발현해서..

열심히들 고개를 내밀고 있다...

나를 뽑아달라고..

 

나름 색들의 스펙트럼을 펼쳐서 깔아만 놓아도.. 나는 좋다. 

다채롭게 다 공존할 수 있어서..

찬란한 각 색들의 향연.. 그만한 자유. 평등이 없다. 

비좁기는 하지만 그 사이 비워진 비움의 색 흰색이 있어 더 조화롭다. 

 

Here are some colors fighting with their heads pushed back.

They want you to pick yourself..

Each person expresses their own personality..

They're sticking their heads out...

They want me to be picked..



If you spread out the spectrum of colors and lay it out.. I like it. 

It can coexist in a variety of ways..

A feast of brilliant colors.. such freedom. There is no equality. 

Although it is cramped, it is more harmonious with the empty white color in the mean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