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are we standing ?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드디어 창작이다.

보고그리지 않고. 내가 그렸다.

내 디자인이다.

자랑스럽게 ㅎㅎ

별로 말은 안되지만.

그려보았다. 

내 그리고 싶은 대로

내 손길이 가는대로 두었다. 

생각을 많이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계획해서가 아니라

그냥 느낌대로 

본능대로 직감대로

그런대로 만족스럽다.

 

그럴싸하거나

이미그려진거 따라해서 나름 그럴싸해지거나

그럴 수 있겠지만.

일단 내 만족이다.

예술하면서 내가 만족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누가 내 그림 사주고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뭐 얼마나 봐준다고 눈치볼일도 아니고

지금 답답한 내 심정.

내가 쏫아놓고 마음대로 갈기면서 

내가 평화를 찾고

무엇보다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자유를..

찾는다는데..

 

나의 자유표출일 뿐.

 

앞으로도 내 미술의 원동력. 모토는. 내 꼴리는대로다.

내가 하고싶은 그림.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

좋든 말든. 누가 더 좋아요를 눌러주건 아니건..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련다. 

 

Where are we standing ?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20*20cm

Where are we standing ?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It is, after all, creative.

without seeing and drawing. i drew

it's my design

proud haha

Not much to say, though.

I drew it.

whatever i want

I let my hands go.

Not because I thought too much

not by planning

just how you feel

According to instinct, according to intuition

I am satisfied that way.

 

plausible or

By copying what has already been drawn, it becomes plausible

Although it could be.

Once I'm satisfied

What's the use of art if I'm not satisfied?

It's not like someone buys my paintings and feeds me.

I don't care how much anyone is watching.

My frustrated feeling right now.

As I cut it and grind it at will

i'm looking for peace

Above all, the freedom I love so much.

I'm looking for...

 

It's just my free expression.

 

It will continue to be the driving force behind my art. motto is. It's just as I like.

The picture I want to do. The picture I want to draw.

good or bad No matter who clicks the like button or not...

I want to draw the picture I want to draw.
 

Where are we standing? where do we 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