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페인팅을 유튜브로 진행하는 외국작가들을 본다.
다 그려진 그림을 보면 너무나 그럴싸해 오랜시간 각잡고 따라 그려보았다.
그것도 용기내서 큰 캔버스에.
묘사를 하기전에 모사를 해보았다.
그런대로 그동안 했던 그림중에서 제일 나았다.
내 맘에도 그럴싸했다.
어떻게 구름이 되고
어떻게 파도가 되는지
어떻게 블랜딩되어 노을이 물드는지
어떻게 지는 해가 반사되는지
보았다.
보았지만 따라하기란 넉넉치 않았다.
그래도 느리게 오랜시간 시간을 늘려서 따라해보니
왜 선을 그었고.
왜 그렇게 선을 그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결을 내서 파도로 보이는지..
알게되었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calm down이 된다.
그래야 제대로 그려지기에 말이다.
내 경우엔 적쟎히 수련이다.
내면을 돌아보며 잠잠해지기도 하고 평화로와 지기도 하고
뇌활동이 활발하게 팝콘을 튀긴다.
색을 쌓아올리면서
올려진 색의 차이로 그 색감과 명도의 차이로
그림이 그려진다. 그림답게.
I see foreign artists doing live painting on YouTube.
When I look at the finished picture, it is so plausible that I have been following it for a long time.
And that too, on a large canvas.
I simulated it before I described it.
That said, it was one of the best paintings I've ever done.
It was reasonable to me too.
how to become a cloud
how to wave
How to blend and dye the sunset
how the setting sun reflects
saw.
I saw it, but it wasn't enough to follow.
However, I slowly increased the time and followed it.
why did you draw the line
Why do you have to draw the line like that?
And later, how to make a texture and look like a wave...
got to know
When I paint, I calm down.
That's why it's drawn properly.
In my case, it's just training.
Looking inside, I become calm, and I become peaceful
Brain activity is actively popping popcorn.
building up the color
With the difference in the color raised, with the difference in color and brightness
A picture is drawn. like a picture
Orange sea at sunset..
33*24"
orange sea at sunset 해질녘 오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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