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ioration : 악화 20*20cm Acrylic on canvas 그 순수함을 지키려했다. 그 순진하고 깔끔했던 색을 지키려 했다. 선을 지키려했다. 그어진 선을 통해 정리되고 질서가 잡히길 바랬다. 그러나 순수함은. 그 순진함은. 그 깔끔함은 때가 탔다. 타락했다. 그어진 선은 똑바르지 못했다. 비뚤어진 선이 되려 흉칙하게 되었다. 지키려했던 질서를 깨고 선을 넘어서니 남의 고유한 영역을 침범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망가졌다. 발전을 바랬건만 악화일로이다. 나빠지기만 할 뿐이다! I tried to preserve its purity. I tried to protect that innocent, clean color. I tried to keep the line. I wanted t..

Maze no.4 33*24cm Acrylic on canvas 미로.. no.4 왜 일지 몰라도 또 미로에 둘러싸여있다. 홀로 이 막막한 미로에서 빠져나갈 생각하면 미칠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손 잡고 함께 해쳐나갈 친구가 있다면 훨씬 힘이 날 것이다. 서로 의지하면서 이 난국을 헤쳐나가보자. I don't know why, but I'm surrounded by a maze again. It will drive me crazy to think of getting out of this barren maze alone. But if there's a friend who can hold hands and overcome it It will be much more encouraging. Let's get t..

fierce anger 50*50cm Acrylic on canvas https://jonathank.tistory.com/ 타오르는 분노 주체할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쩌면 저리도 무능하고 오만불손한가? 이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가 어찌 저리 생각이 없고 함부로 국정을 망가뜨리는가? 국가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 후진국으로 돌아가려한다. 노동시간. 원자력집착. 이념문제. 경제불황. 외교참사. 손으로 꼽아도 어느하나 잘하는게 없다. 차라리 뒤에서 딴 주머니 찼던 이명박이나 차라리 필러맞으시며 순실이 언니 의지하던 박근혜가 그리워질줄은 몰랐다. 그렇게나 촛불광장에서 민주와 정의를 위해 소리쳤었는데 다시 회귀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며 매우 허무하고 자괴감까지 밀려온다. 구체제의 발악이 이렇게나 지독할..

a mess 30*30 cm Acrylic on canvas https://jonathank.tistory.com Mess Most people hate, curse, and lament the mess. But there are more messes around us than I thought. I hate it so much and try to stay away from it, but there is always a lot of mess around us. Messy things, mess people, mess world... There is a flood of things that do not make sense at all. Even if you hate cursing so much, cursi..

Public sentiment 55*46 cm Acrylic on the canvas Yah! YSR! How can you be so incompetent, full of lies, shameless 이게 바로 민심이다! 이 자식아! 어쩌면 그리도 무능하고, 거짓말가득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야! 윤석렬! 너는 어쩌면 그리도 지지리도 무능하고, 거짓말가득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You are truly shame !! ㅇㅅㄹ (This is the will of the angry crowd towards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2023, Yoon Seok-ryeol) 53*46 cm Acrylic on the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