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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ons above the sunset sky 노을 지는 하늘 위 기구
그려놓고 나면 그럴싸하드라! 막상 그려놓고 나면 말이다. 그리는 순간 딱 그 순간에는 여간 이상하고 아닌 것 같을때가 많다. 이래가지고 구름이 되겠나!! 이래가지고 파도가 되겠나!! 싶다.. 안되는구나! 곱씹으면서 난 소질이 없네.. 하며 씁쓸도 해진다. 그런데 다 채워놓고나서 붓칠하던 거리 50센치를 더 멀찍히서 놓고 보면.. 달라보인다. 그럴싸해보인다. 자세히 안들여다봐서 그럴수 있다. 원래 그렇게 멀찍이서 보라고 그리는게 그림이라서다. 정확히 있는모습그대로 그 실체 그대로 옮겨놓을 것 같으면 사진을 걸어놓아야지.. 그림은 그렇게 그림으로 가치가 있고 존재가 있는거다. 다 그런 그림이 되는건 아니지만 영 아니어서 엎어야 되는 그림도 없지 않지만. 경험상 그렇더라는 얘기다. 노을지는 하늘 위 기구.. ..
2023.01.21 -
Christmas Bell, Candle, Tree 성탄종,초,트리
그냥 그렇게 색깔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왜 이렇게 시원한걸까? 뭐가 이렇게 자유로운것인가? 투닥거리지만 툭툭 끊기고 거칠기만 하지만 그래도 강렬하게 빛을 칠하고나면 또렷해지고 선명해진다. 색깔을 만들고 칠하면서 창조주의 쾌감을 훔쳐본다.. Just painting colors like that is healing!! why is it so cool What is so free? They argue, but they break up and they are rough Still, if you paint the light intensely, it becomes clearer and clearer. while making colors Stealing the creator's pleasure... Ch..
2023.01.21 -
Christmas Star 성탄별
쭈글거리다가 기지개를 편다. 왜 이리도 상쾌한건가? 그림을 그린다는 건.. 해방이다. 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시원해지고 상큼해진다. 과감히 칠해진 색들을 보면서 얼마나 억눌려살아왔는지 느껴본다. 금지되고 억제되고 통제되던 마음이 30센치 남짓한 캔버스위에서 마음껏 칠해지니.. 그렇게나 자유롭고 상쾌하고 자유로울 수 없다. 엄청난 경관앞에서 느끼는 희열을 느껴본다. 그리고 뭣보다 그리고나면 남는게 있지 않은가? 창조적 인간이 창조하지 못해 쭈글거리다가 이렇게나마 창조하면서 기지개를 편다. 따라그려도 마냥.. 좋으리라.. Wrinkle and then stretch. Why is it so refreshing? Drawing is... liberating. Something cool just by p..
2023.01.21 -
Rainy City Red Umbrella Woman 비오는 도심속 빨간우산 여인
마음은 넘치지만 아직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가 어렵기만 하다. 무얼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유튜브가 이럴때 좋은 대안이다. 그래서 찾아봤다. 누가 어떤 그림들을 아크릴로 그려내고 있는지를. 그러다가 내 마음에 드는 작가를 찾았고. 그의 화풍을 따라 그저 따라그려보았다. 물감들도 옆에 진열해주고 그대로 칠해주는 장면이 노출되어 따라하기 쉬었다. 고맙습니다. joony art 님. 그래도 대충 그런대로 따라그려도 느낌이 난다. 모작을 하다보면 내 그림도 그리는 날이 오겠지. The mind is overflowing, but it is still difficult to create new things. I don't know what to draw. YouTube is a good alternativ..
2023.01.21 -
Sunset over the hill 언덕 너머 석양
아크릴화에서 블랜딩에 임하는 자세 1. 바지런하게 색이 발렸다. 블랜딩을 색으로 구현한다는게 쉽지 않다. 그야말로 절제의 단련이기에 그렇다. 넘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갇혀서는 더더군다나 아니된다. 나뉘어지고 구획으로 구별만 될뿐 그라데이션이라는 하모니나 조화는 일어나지 않으니 말이다. 안전하게 나뉘어 초록과 노랑으로 구분만 되어있다면 블랜딩이 아니다. 넘치게 섞고 섞임을 자연스레 구현해내야 그라데이션이 되고 섞임이다. 색위에 색이 합쳐지고 발려지면서 또 다른 색으로 풍겨져야 한다. 아크릴화의 매력이 이 섞임이다. 색의 섞임. 홀로 독보적일수 있지만 지루하다. 고루하고 외롭다. 퀘퀘하다. 섞이면서 새로와져야 한다. 섞이면서 두터워지고 두꺼워져야 한다. 아크릴화에서 원근법에 대해서.. 1. 가까운 것이..
2023.01.21 -
bonfire in the woods 숲속 모닷불
붓이 있다. 색깔을 뭍혀 또다른 판에 뭍힌다. 색을 옮겨다 싫는 일을 한다. 둥글게도 뾰족하게도 넓적하게도 색을 뭍혀 옮긴다. 붓모의 모양과 두께 길이에 따라 뭍혀진 색들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칠해진다. 사람은 몸을 가지고 있다. 몸위에 아니 몸안에 영혼을 가지고도 있다. 고차원적인 영 spirit까지는 모르겠지만 soul 혼이 있다. 영혼과 몸이냐 영 혼 육 이냐의 2분법. 3분법을 논하는 것도 별의미없다. 그 사람의 개성을 담아 소울은 표출되게 되어있다. 생각이든 감정이든 회환이든 무얼 느끼고 생각하고 추구하든 표출하게 되어있다. 말이 있고. 글이 있고. 노래나 시가 있고. 이렇게 붓같은 것으로 그리는 미술이 있다. 타오르는 마음을 붓으로 쳐내려가고 있다. 써내려가고 있는 글 처럼 쳐내려가고 있는 붓..
2023.01.21